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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의 밤' 이성민 "이 영화에서 가장 빛난 남다름, 매력적인 배우될 것"[인터뷰②]

작성일: 2021.07.06 15:0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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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민.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성민이 함께 호흡을 맞춘 후배 남다름을 향해 "이 영화에서 가장 빛났던 배우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일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감독 김태형)을 공개한 이성민은 6일 오후 스포티비뉴스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성민은 이번 작품에서 동자승 청석 역을 맡은 남다름과 긴 시간 호흡을 함께했다. 그는 남다름에 대해 "이 영화에서 가장 빛났던 배우 중 하나가 남다름이란 배우라고 생각한다. 그 아이가 빛나야 이 영화가 빛날 거라고 생각했다. 영화에 그렇게 보여진 거 같아서 만족한다. 다름이는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호흡은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전 작품도 같이 했었다. 성인 배우로 가는 과정에서 어떤 길을 가야할지 등 다름이가 여러 고민을 저에게 얘기했다. 저도 인지를 하고 있었다. 그런 고민을 그 친구도 하고 있더라"고 전했다.

▲ 이성민(왼쪽), 남다름. 제공ㅣ넷플릭스

이성민은 "다행히 10대 말에 이 작품을 통해 다시 만났고, 남다름 군이 이 작품을 통해서 기존의 아역 이미지와 다른, 남다름이란 배우가 기존에 보여줬던 것과 다른 변화를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영화가)남다름 군이 기존에 해왔던 바르고, 정적이고, 점잖은 아이의 이미지에서 좀 더 쾌활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대중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영화 후반에 남다름 군이 건장한 청년의 이미지를 살짝 보이는 거 같다. 성인이 됐을 때 좀 더 매력적인 배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애정어린 기대를 더했다.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이성민은 이번 작품에서 봉인을 지키는 자인 박진수 역을 맡았다.

'제8일의 밤'은 지난 2일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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