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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배우 레아 세이두, 백신 맞고도 코로나 확진…칸 영화제 불참

작성일: 2021.07.12 17:1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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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아 세이두. ⓒ게티 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프랑스 미녀 스타 레아 세이두(Léa Seydoux)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확진 판정을 받아 칸 영화제에 불참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레아 세이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여 제 74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했다. 음성 반응이 나오길 기다리며 현재 파리의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세계적 스타덤에 오른 그는 올해 주연작 3편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는 등 무려 출연 영화 4편이 칸에 진출한 올해 영화제의 대표 얼굴 중 하나. 웨스 앤더슨의 '프렌치 디스패치', 브루노 뒤몽의 '프랑스', 일디코 인예디의 '내 아내의 이야기' 등 경쟁부문 세 편의 주연을 맡았고, 아르노 데스플레솅의 '디셉션'에도 주연으로 등장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2년 만에 열린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참가자의 경우 48시간에 한 번씩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영화 촬영 중 양성 반응을 받은 레아 세이두의 경우 돌파 감염 사례로 의심된다.

제74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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