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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게임노트] 충격의 4연속 밀어내기… STL 4-2→4-8 역전패

작성일: 2021.08.06 12:4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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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알렉스 레예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충격적인 역전패를 안았다.

세인트루이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8회 대거 5실점하며 4-7로 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3연패에 빠졌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웨이드 르블랑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1-2로 뒤진 3회 앤드류 키즈너의 솔로홈런, 놀란 아레나도의 1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6회에는 포수 패스트볼로 3루주자 타일러 오닐이 득점했고 7회에는 폴 골드슈미트가 1타점 적시타를 쳤다.

4-2로 앞서 승리를 낙관하던 8회. 지노바니 가예고스가 2사 1루에서 오스틴 라일리에게 동점 투런포를 맞아 4-4 동점이 됐다. 이어진 2사 2,3루 위기에서 마무리 알렉스 레예스가 올라왔다.

그러나 레예스는 아담 듀발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고 2사 만루에서 작 피더슨에게 역전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악몽은 계속됐다. 대타 에이레 안드리안자, 스티븐 보그트, 오지 알비스까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레예스를 강판시켰다.

뒤이어 올라온 저스틴 밀러도 호르헤 솔러에게 볼넷을 내줘 4타자 연속 밀어내기 볼넷 실점한 세인트루이스는 8회말과 9회말 추격에 실패하면서 4점차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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