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 린드그렌, 봄에 가능성 꽃피울까
작성일: 2015.02.15 02:59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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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제이콥 린드그렌이 스프링캠프 참가에 앞서 마음을 다잡았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린드그렌을 소개했다.
좌완투수인 린드그렌은 미시시피 주립대 출신으로 2014년 6월에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55번으로 양키스에 지명받았다. 지난 시즌 루키 리그부터 상위 싱글A를 오가며 1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다. 지난해 24⅔이닝을 던지면서 위력적인 슬라이더를 앞세워 탈삼진 48개를 기록한 린드그렌은 "삼진아웃을 잡으려 하기보다는 아웃을 잡으려 노력할 뿐이다"고 말했다.
빅 리그 승격까지는 가야 할 길이 멀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린드그렌은 "다양한 선수들로부터 배우고 경기력이 향상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경기하고 경기를 존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도 존중받게 될 수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 제이콥 린드그렌 MLB.com 캡처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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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숙 기자 ch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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