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홀란드·레반도프스키·케인과 같은 수준"…투헬의 칭찬
작성일: 2021.08.11 12:02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첼시는 10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카쿠 영입을 발표했다. 영국 'BBC'를 포함한 여러 매체는 첼시와 인터밀란이 9700만 파운드(약 1524억 원)에 구단간 합의를 끝냈다고 전했다.
루카쿠는 2011년 벨기에 안더레흐트를 떠나 첼시에 입단했다. 191cm 큰 키에 다부진 피지컬로 디디에 드로그바 후계자로 평가됐다. 하지만 첼시에서 확실하게 성장하지 못했고,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 에버턴 임대로 정상급 스트라이커 반열에 올랐다.
그는 2017년 첼시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과 궁합이 맞지 않았다.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2019년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프리미어리그 시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며 95경기 64골 16도움으로 인터밀란 세리에A 우승을 견인했다.
이후 첼시로 다시 돌아왔다. 첼시에 가장 부족했던 득점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도 기대감이 크다.
10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투헬 감독은 "루카쿠는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토트넘) 같은 선수다. 진정한 9번이면서 득점하길 좋아하고, 박스 안에서 존재감이 상당하다. 우리가 찾고 있는 스타일의 선수였다"라고 밝혔다.
루카쿠 영입에 위기감을 느낄 선수도 있다. 지난 시즌 첼시로 합류해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았던 티모 베르너다.
그러나 그는 "루카쿠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라며 "그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 그는 어느 팀이든 도움이 되는 선수다"라고 강조했다. 루카쿠와 호흡을 맞춰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