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함께한 추억을 되돌아아봤다. 

윤승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지난 여름들. 여행 가고 싶은 사람 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전 해외여행을 즐긴 사진을 되돌아보며 추억에 젖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윤승아는 김무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여행 사진들을 공개했다. 꾸밈없는 모습이지만 사진 한장 한장이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해 남편을 향한 윤승아의 애정이 느껴진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3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김무열은 9월 영화 '보이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양양에 100평대 4층 건물을 지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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