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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 로마 도착→메디컬 진행…첼시는 바이백 조항 삽입

작성일: 2021.08.16 00:0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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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 에이브러햄이 AS로마로 이적한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타미 에이브러햄이 첼시를 떠나 AS로마로 이적한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5(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에이브러햄이 로마에 이제 막 착륙했다. 그는 메디컬테스트에 들어간 뒤 AS로마 선수로서 사인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로멜루 루카쿠의 첼시행은 에이브러햄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루카쿠가 온다면 첼시에서 기회는 줄어들 수밖에 없었고, 그는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알아봐야 했다.

첼시는 에이브러햄의 해외 이적만 원했고, 마침 로마가 관심을 보였다. 과거 첼시를 이끌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의 팀이다. 무리뉴 감독은 에이브러햄에게 주전 공격수와 등번호 9번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들인 에이브러햄은 구단과 빠르게 개인 협상을 마쳤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로, 400~500만 유로(55~69억 원)를 받기로 했다.

로마노 기자는 첼시는 에이브러햄의 이적료로 보너스 포함 4500만 유로(618억 원)를 받는다. 2023년부터 6월부터 발동 되는 8000만 유로(1099억 원)의 바이백 조항도 삽입했다라고 구단 간 계약 조건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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