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REIVEW] ‘이재성 90분 활약’ 마인츠, 라이프치히 1-0 격파…황희찬도 교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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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이재성이 90분 활약한 마인츠05가 라이프치히를 꺾고 개막전부터 이변을 일으켰다.
마인츠는 1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라이프치히에 1-0으로 승리했다.
마인츠는 3-4-1-2 포메이션에서 이재성과 조나단 부르카르트가 투톱에 섰고, 폴 네벨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미드필드진엔 아론 마틴, 레안드로 마르틴스, 니클라스 타우어, 실반 위드머가 포진됐다.
이에 맞서는 라이프치히는 4-2-3-1 포메이션에서 안드레 실바를 중심으로 크리스토퍼 은쿤쿠, 에밀 포르스베리, 아마두 아이다라가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에선 케빈 캄플과 타일러 아담스가 호흡을 맞췄다.
마인츠가 초반 강하게 몰아쳤다. 이재성도 슈팅을 시도했다. 흐름을 살린 마인츠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 실수가 나왔고, 무사 니아카테가 골문 앞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득점을 성공시켰다.
마인츠도 후반 초반에도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6분 네벨의 결정적 슈팅이 나오기도 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마인츠의 수비 집중력도 좋았다. 후반 13분 모하메드 시마칸의 강력한 슈팅은 로빈 젠트너의 선방에 막혔다. 시마칸이 재차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18분 황희찬과 함께 마르셀 자비처, 도미닉 소보슬라이를 동시에 투입했다. 하지만, 후반 28분 실바의 슈팅이 또 다시 젠트너의 선방에 막히며 동점을 만드는데 실패했다.
오히려 마인츠에 기회가 왔다. 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슈테판 벨의 발리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크로스가 라인을 나갔다가 들어왔다는 이유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재성은 후반 45분 교체 아웃 됐다. 풀타임에 가까운 활약이었다. 추가시간이 6분 주어진 가운데, 마인츠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결국, 1-0 스코어를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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