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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제외된 미드필더…유벤투스와 스왑딜로 팀 옮길까

작성일: 2021.08.23 08: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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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기 은돔벨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탕기 은돔벨레(24)가 팀을 옮기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이 유벤투스에 스왑딜을 제안했다"라며 "토트넘은 올여름 은돔벨레를 떠나보내길 원한다. 그 대가로 웨스턴 맥케니를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은돔벨레는 토트넘에서 두 시즌 동안 선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현재 이적 기간 동안 토트넘을 떠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이 은돔벨레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유벤투스와 이적 계약을 더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파라티치가 있었던 유벤투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은돔벨레는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 신임 감독이 부임한 뒤 프리 시즌부터 뛰지 못했다. 산투 감독 체제에서는 전력 외로 분류되고 있다. 

그는 2019-20시즌 토트넘에 합류할 때 5500만 파운드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로 이적했다. 그에 대한 기대치가 컸다. 첫 시즌 부진한 그는 2020-21시즌 총 46경기서 6골 4도움으로 핵심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올 시즌 산투 감독 체제에서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결국 그는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 '스카이스포츠', '디 애슬래틱' 등 공신력 있는 현지 언론들은 은돔벨레가 토트넘에 이적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오는 31일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팀을 떠나겠다는 각오다.

'익스프레스'는 "파라티치 단장이 유벤투스에 있을 때 맥케니를 팀에 데려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를 토트넘으로 영입하려고 한다"라며 "현재 그는 유벤투스와 거래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유벤투스는 은돔벨레가 리옹에 있을 때 원했던 선수다. 그러나 토트넘에서 은돔벨레가 자리를 잡지 못했는데, 유벤투스가 여전히 그를 원할지 의문이 생긴다는 시선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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