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오레 울버햄턴 재계약 거절…토트넘 공식 오퍼 준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다마 트라오레(25)가 울버햄턴과 재계약하지 않으면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트라오레는 1년 넘게 울버햄턴과 새 계약을 논의해 왔다"며 "협의가 결렬되지 않았지만, 이달 안에 재계약하지 않으면 울버햄턴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트라오레를 팔아야 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트라오레는 울버햄턴과 2023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2019-20시즌 맹활약했을 때 NFS(Not for sale)를 선언했으나, 계약 만료가 가까워지면서 이적료를 받기 위해선 기존 방침을 고수할 수 없게 됐다.
트라오레의 행선지로는 토트넘 홋스퍼가 꼽힌다.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하면서 트라오레와 연결됐다. 트라오레는 2017-18시즌 미들즈브러를 떠나 울버햄턴 유니폼을 입은 뒤 3시즌 동안 누누 감독의 핵심 윙어로 활약했다.
같은 날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 감독뿐만 아니라 토트넘 보드진도 트라오레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트라오레가 22일 토트넘과 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이적설이 더욱 커졌다. 트라오레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을 활용해 자펫 탕강가를 비롯한 토트넘 수비진을 휘저었다. 누누 감독뿐만 아니라 선수 영입 전권을 갖고 있는 파비오 파라티치 스포츠디렉터가 몰리뉴 스타디움 현장에서 트라오레의 활약을 눈에 담았다.
이날 이브닝스탠다드는 토트넘이 트라오레에게 공식 오퍼를 준비하고 있으며, 울버햄턴 역시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됐다고 했다.
문제는 이적료.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울버햄턴은 트라오레의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약 720억 원)를 책정했다.
알리스데어 골드 풋볼런던 토트넘 담당 기자는 "트라오레가 합류한다면 손흥민과 해리 케인 중심의 공격진 체제가 바뀔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