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BBC 손흥민 호평…"울버햄튼 전 최고 선수"

작성일: 2021.08.24 11:22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손흥민 ⓒ BBC 웹사이트 갈무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은 지난 22일(이하 한국 시간) 울버햄튼 원더러스 전에 나서 팀 개막 2연승을 도왔다.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흐바인과 스리톱을 이뤄 2경기 연속골을 노렸지만 공격 포인트를 거두진 못했다. 그럼에도 후반 초반 몇 차례 위협적인 슈팅으로 울버햄튼 골문을 노렸다.

하나 경기 전부터 왼쪽 햄스트링에 미세한 통증을 느꼈다. 이 탓에 100% 컨디션으로 피치를 못 누비는 인상이 짙었다. 결국 후반 27분 해리 케인과 교체돼 경기를 일찍 마감했다.

경기 뒤 평점은 대체로 박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 스리톱 가운데 가장 낮은 평점 6.5를 매겼다. 베르흐바인이 6.9점으로 가장 높았고 모우라가 6.8점으로 뒤를 이었다.

영국 런던 지역 매체 '풋볼 런던'은 평점 5를 부여했다. 이 매체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라스다이르 골드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 손흥민은 매우 조심히 라커룸을 향해 걸었다"며 몸상태에 의문을 제기했다.

전반적으로 현지 언론이 무난 또는 박한 평가를 내리는 가운데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이날 최고 수훈 선수로 손흥민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23일 토트넘-울버햄튼 선수단 평점을 공개하며 "케인이 부재한 상황에서 손흥민이 2주 연속 토트넘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면서 "울버햄튼 전 1-0 승리를 이끈 수훈갑"이라고 호평했다.

BBC는 손흥민에게 평점 7.32를 매겼다. 결승 선제골을 넣은 델레 알리(7.19) 아다마 트라오레 마크에 힘쓴 자펫 탕강가(6.85) 결정적인 선방쇼를 펼친 위고 요리스(6.82)보다 높게 평가했다.

삼각편대를 이룬 모우라, 베르흐바인에겐 각각 6.79, 6.49를 부여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