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1골' 윌리안, 아스널 떠난다…'공짜로' 브라질 복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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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윌리안이 아스널과 관계를 1년 만에 끝내려고 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4일(한국시간) “윌리안은 아스널에 합류한 지 1년 만에 코린치안스로 무료 이적을 하고, 브라질로 돌아갈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1년 전 윌리안의 아스널행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첼시에서만 7년의 세월을 보냈는데, 차기 행선지가 런던 라이벌 아스널이라는 점에서 충격을 가져다줬다.
윌리안이 첼시를 떠난 이유는 재계약 과정에서 이견 때문이었다. 윌리안은 3년 재계약을 원했지만, 첼시는 30세 이상의 선수와 2년 계약만 한다는 정책을 고수했다. 결국, 윌리안은 3년 계약을 제시한 아스널로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하지만, 아스널에서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밑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리그 25경기에 출전했지만, 득점은 단 1골뿐이었다. 컵대회 포함 37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득점은 1골이 전부였다.
1년 전 3년 계약을 고집했던 윌리안은 한 시즌 만에 잉글랜드 생활을 마무리하려 한다. 차기 행선지는 그가 축구를 시작했던 코린치안스다. 윌리안은 2006년 코린치안스에서 프로에 데뷔해 이듬해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한 바 있다.
아스널도 윌리안 영입을 후회 중이다. 19만 파운드(약 3억 원)의 주급도 부담이었다. 이 매체는 “아스널은 급여 청구서에서 그의 주급 19만 파운드를 없애고 싶어한다”라며 “윌리안이 팀을 떠난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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