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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2560억 부족하다…PSG 레알 오퍼 퇴짜

작성일: 2021.08.25 15:5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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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생제르맹과 재계약을 거절하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파리생제르맹이 킬리안 음바페(21)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거액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디애슬래틱은 25일(한국시간) 파리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을 위해 제시한 1억6000만 유로(약 2560억 원) 이적료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2022년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파리생제르맹과 재계약을 거절하고 있으며, 내년 1월이 되면 이적료 없이 프랑스 밖 모든 팀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여름이적시장이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거액을 제안한다면 파리생제르맹이 거절할 수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으나, 결과는 달랐다.

디애슬래틱은 "음바페는 파리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파리생제르맹은 훨씬 더 큰 금액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를 장기적으로 구단을 이끌어갈 선수로 보고 영입을 추진했다.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한 명도 영입하지 않은 대신 라파엘 바란(4000만 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틴 외데고르(3500만 유로, 아스날) 세르히오 라모스(자유계약, 파리생제르맹) 등을 정리하면서 1억6000만 유로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마련했다. 루카 요비치와 마리아노 디아즈 등도 이적 명단에 올라 있어 추가 수입도 기대하는 상황이다.

디애슬래틱은 "파리생제르맹은 음바페를 팔아 현금을 확보할지, 아니면 네이마르와 리오넬 메시와 함께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음바페를 지킬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음바페는 2018-19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1억8000만 유로(약 2539억 원)에 AS모나코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1억 8000만 유로(약 2539억 원) 역대 2위에 해당한다.

지난 시즌 27골과 7개 도움으로 리그앙 득점왕과 함께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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