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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의 걸림돌…감독 계획에도 없어”

작성일: 2021.08.25 16:5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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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야 한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골칫거리 취급을 받고 있다.

스페인 엘골디지탈25(한국시간) “이강인이 발렌시아가 영입을 지속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는 것을 거부한 채 비유럽(Non-EU) 쿼터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악은 그가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의 계획에 없다는 점이다라고 전했다.

발렌시아와 이강인의 관계는 최악으로 향했다. 2년여간 감독들의 외면 속에 이강인의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랐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기로 결심했고, 클럽의 재계약 제안도 거부했다. 발렌시아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그는 올 여름 이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발렌시아도 등을 돌렸다. 비유럽 쿼터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그를 어떻게든 팔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선을 넘은 게 문제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소극적인 선수 영입의 이유를 이강인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 구단 수뇌부가 미디어에 흘리는 이야기는 더 직설적이라는 내용이다.

다행히, 이강인에 대한 제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엘골디지탈은 발렌시아에 이강인에 대한 두 가지 제안이 들어왔다. 두 팀 모두 라리가 팀이다. 이강인은 2부리그에선 뛰지 않겠다고 했다라며 데포르티보 알바레스와 RCD마요르카가 이강인 영입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알바레스는 이미 발렌시아와 협상 중이며 완전 이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마요르카도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지만, 예상 이적료를 500만 유로(69억 원) 이하로 생각하고 있다. 이강인의 예상 이적료가 1000만 유로(137억 원)이기 때문에, 이적료 조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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