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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허리 흔들흔들, 맥토미니 사타구니 '수술'

작성일: 2021.08.26 19:42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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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맥토미니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타구니 부상을 알렸다 ⓒ맥토미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고민이 커진다. 스콧 맥토미니(24)가 사타구니 수술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당분간 최정예로 3선을 구성할 수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6일(한국시간) "맥토미니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수술을 했다. 경기 중에 심각한 통증을 유발했다. 프리시즌에 다른 치료 옵션을 시도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조속한 회복하길 바란다"고 발표했다.

맥토미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다. 단계별 과정을 거친 뒤에, 2017년 조제 무리뉴 감독 시절에 1군 무대를 밟았다. 많은 활동량과 준수한 속도를 가지고 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허리에 중요한 선수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리즈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사우샘프턴전에 교체로 투입됐지만 100% 컨디션이 아니었다. 결국 불편했던 사타구니 통증 치료를 위해 수술을 결정했고 당분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다.

솔샤르 감독은 이번 시즌에 폴 포그바를 왼쪽 측면에 배치에 재미를 봤다. 포그바가 2선으로 이동하면서 3선 구성이 고민이다. 프레드 짝으로 맥토미니를 써야하는데 부상으로 이탈했다. 네먀나 마티치는 준수하지만 30대를 훌쩍 넘겨 기동력에 문제가 있다. 사우샘프턴전에서도 완벽하게 중원을 커버하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월 A매치 전에 울버햄튼과 만난다. 이후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와 격돌한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카라바오컵(리그컵)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해 여름에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을 데려와 전방과 후방에 확실한 보강을 했다. 하지만 맥토미니 이탈에 3선이 흔들리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 막판에 깜짝 영입을 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맥토미니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몇달간 부상 부위 관리가 필요했다고 판단했고 작은 수술을 받았다. 울버햄튼전과 A매치에 뛰지 못해 속상하다. 하지만 이것은 일부다. 팀 동료들에게 행운이 있길 바란다. 조속하게 돌아오겠다"며 병원에서 부상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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