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잠실] 김원형 감독, “폰트 불펜 투입 계획 없어… 이르면 다음 주말 선발”
작성일: 2021.10.05 17:17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원형 SSG 감독은 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폰트의 현 상황에 대해 “오늘도 (캐치볼을) 하고, 엊그제도 가볍게 했다. 투수코치가 오늘은 아직 캐치볼을 하고 나서 상태를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이번 주에 불펜피칭도 1~2번 소화할 것 같다. 아직 정확하게 뭐라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올해 22경기에서 129이닝을 던지며 7승4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한 폰트는 선발투수들의 줄부상으로 암울한 시기를 보낸 SSG 마운드의 한가닥 위안이었다. 최고 150㎞ 이상의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를 앞세워 SSG의 필승카드로 활약했다. 그러나 9월 16일 잠실 두산전 투구 후 갑작스러운 옆구리 부상으로 1군에서 빠져 지금까지 재활 중이었다.
당초 2~3주 정도 회복이 필요했던 폰트는 1일 재검을 받았고, 좌측 내복사근 상태가 호전됐다는 진단과 함께 다시 투구에 들어갔다. 보름 이상을 쉰 만큼 캐치볼부터 불펜투구까지 거쳐야 할 단계가 있다. 2군 등판 없이 바로 1군에서 등판할 예정이다.
다만 불펜 투입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캐치볼을 두 번 한 상태에서 불펜도 두 번 정도는 체크를 해야 한다. 본인도 불안감이 있으면 다음 주중에 3일 정도 쉴 때 그때 라이브피칭이라도 소화를 시키고 선발 등판을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중간에 들어가서 게임하기에는 우리가 선발이 부족하고 힘든 상태다. 빨라도 다음 주말, 준비는 그렇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