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맑음은 자신의 SNS에 "맑음아 어디서 찌린내 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남편 정성호가 침대 위에 이불 냄새를 맡고선 "아 강아지 오줌 쌌어"라는 말과 함께 이불을 걷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경맑음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함께 "크림 바르다가 빵 터짐"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유쾌한 부부 사이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인중 깨끗하게 씻으시지요", "침대가 너무 예뻐요", "급 신랑이 보고 싶어 지는 영상", "너무 웃깁니다", "저도 웃고 갑니다", "방수 커버 사야겠어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경맑음은 2010년 코미디언 정성호와 경혼 해 2남 2녀를 얻었다. 현재 개인 SNS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경맑음의 남편 정성호는 1998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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