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재. 제공|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첫 콘서트를 여는 가수 김희재가 추가 공연을 연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 첫 번째 팬 콘서트 '별, 그대' 공연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희재는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별, 그대'를 열기로 했다. 

데뷔 후 김희재가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에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모든 티켓이 예매 1분 만에 전석 매진됐고,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29일 추가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별, 그대'는 김희재가 준비한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로 그간 팬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희재는 MBC '지금부터, 쇼타임'에도 캐스팅되며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