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도. 출처ㅣ이미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미도가 유쾌한 근황을 밝혔다.

이미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축 처지는 흐린 날의 연속. 잠깐 맑았던 그 날"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미도는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여러 번 점프해, 다양한 포즈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놀라운 점프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불어 다리를 쭉쭉 찢어, 남다른 유연성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도는 "신이 났어요. 마지막 포즈는 무엇일까요. 점프가 많이 낮아졌네. 아름다운 초승달과 함께"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이미도의 게시물에 배우 김혜은은 "니 몸 안에 변치 않는 스프링있다"고 했고, 지이수는 "언니 이게 가능하다고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1982년생인 이미도는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 40세다. 2016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얻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 출처ㅣ이미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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