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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2016년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실시

작성일: 2016.02.23 16:2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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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2016년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실시한다'고 알렸다.

KOVO는 '올해부터 제도적으로 외국인 선수의 몸값을 낮춰 구단 운영을 정상화하고,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의 공격 점유율 격차를 줄이기 위해 남자부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는 국적과 나이, 포지션에 제한이 없으며 계약 기간은 1시즌이다. 연봉은 30만 달러(약 3억7천만 원), 각종 수당은 챔피언 결정전 우승 3만 달러, 정규 리그 우승 2만 달러, 플레이오프 진출 1만 달러, 출전 승리 수당 1천 달러 등으로 제도화해 7개 구단에 똑같이 적용할 예정이다.

트라이아웃은 참가 신청자 가운데 최종 심사를 통과한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구단이 선발한 선수의 계약 기간은 8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다. 구단별로 1명씩 선발할 수 있으며 올 시즌 성적 역순으로 차등 확률 추첨제를 적용해 선발한다.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5일까지다. 최종 참가 선수 명단은 4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체 선수가 필요할 때는 트라이아웃에 초청된 선수 24명을 포함해 1차 선발 선수(약 50명) 모두를 대상으로 계약할 수 있다.

[사진]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 감독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표] 차등 확률 추첨제 방식 ⓒ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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