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마무리 후보' 박희수, "좋은 감각 잘 유지하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K는 23일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구니가미 구장에서 열린 닛폰햄 파이터스 2군과 연습 경기에서 4-5로 졌다. 6번째 연습 경기를 치른 SK는 선발 박종훈에 이어 박희수를 비롯해 정영일, 신재웅, 박정배, 전유수 등 불펜 투수들을 1이닝씩 차례로 마운드에 올려 컨디션을 점검했다.
8회 말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한 박희수는 닛폰햄 8,9,1번 3명의 타자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는 완벽투를 펼쳤다. 빠른 공 7개를 포함해 투심 패스트볼 6개 등 모두 13구를 던졌다.
연습 경기에 첫 등판한 박희수는 "연습 피칭 때보다 제구가 잘 안됐지만 첫 실전에서 삼자범퇴로 처리하는 등 잘 막은 것 같다. 스타트를 좋게 끊은 것 같다. 좋은 감각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희수는 2016년 시즌 SK 와이번스의 뒷문을 책임질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불펜 핵심 투수였던 정우람과 윤길현이 각각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때문에 '필승조' 박희수가 안고 가야 할 책임이 더 커졌다. 김용희 감독은 "박희수가 과거 기량과 구위를 회복했다면 당연히 마무리를 맡을 것이다"고 말했다.
2011년 SK 필승 계투로 활약한 박희수는 2012년 SK 승리 공식 가운데 한 명으로 활약하며 홀드왕이 됐다. 2012년 시즌 34홀드로 KBO 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을 갖고 있다. 2013년 시즌에는 마무리로 24세이브를 기록했다. 박희수의 2015년 시즌 성적은 14경기 2홀드 평균자책점 5.40이다.
[사진] 박희수(왼쪽) 포함 SK 선수단 ⓒ SK 와이번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