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KBO(총재 정지택)는 4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두산 베이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3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판매가 불가해 예매마감은 경기 시작 후 1시간까지로 변경된다.

한편, 이번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필요)도 입장이 가능하다.

또, 이번 포스트시즌 입장 관중은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어플리케이션 등)나 48시간 이내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음성확인 문자통지서를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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