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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원 "목표 정해두지 않아…올라갈 곳 있다면 올라가고 싶다"[인터뷰②]

작성일: 2021.11.04 08: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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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오원. 제공| 웨이크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티오원(TO1)이 신곡 '노 모어 엑스'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티오원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저희의 목표를 정해두지 않았다.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올라가고 싶다"고 당찬 자신감을 보였다.

티오원은 6개월 만에 새 앨범 '리:얼라이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노 모어 엑스'로 활동에 들어간다. '리:본'을 발표하고 티오원이라는 새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티오원은 다시 태어난 10명의 소년들이 내면에 공존하는 선과 악에 대해 얘기하는 '리:얼라이즈'로 청춘의 치열한 성장을 노래한다.

전작 '리:본'을 통해 청춘의 도약을 표현한 이들은 연장선상인 '리:얼라이즈'에서는 더 견고해진 음악적 방향성과 아이덴티티를 통해 두려움에 회피하지 않고 맞서 싸우고 성장하는 청춘을 그린다. 

제이유는 타이틀곡 '노 모어 엑스'에 대해 "엑스는 미지수 엑스를 뜻하는 것인데,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불확실한 것을 의미한다. 저희 역시 앞에 벽이 있을 수도 있고 해결하고 싶은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고 확실하게 개척하겠다는 뜻에서 '노 모어 엑스'라는 제목을 지었다"라고 밝혔다.

'노 모어 엑스'는 '나를 유혹하는 아름다움보다는 거친 우리의 모습이 진정성 있는 우리의 모습'이라는 대주제 아래 힘들었던 지난 날을 잊고 거친 세상을 향해 다시 한 번 용기 있게 도약하는 10인 10색 청춘의 스토리를 담는다. 

재윤은 "저희 무대를 보면 아시겠지만 쉴 틈이 없고 끝까지 달린다. 그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연예계 생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삶 속에서 저희가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무대가 아닌가 싶다"라고 했다. 

찬은 "'리:본' 타이틀곡 '선 오브 비스트'에서는 저희의 에너지로 무대를 찢자고 생각했다면, '노 모어 엑스'에서는 화려한 군무는 가져가되, 여유로움을 더하고 싶었다"고 했다. 재윤은 "티오원이 '이런 스타일도 잘 소화하네?'라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티오원은 거침없는 성장과 도약을 위한 포부도 숨기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를 정복하고, K콘텐츠가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는 지금, 티오원 역시 더 큰 꿈을 그리고 있다. 경호는 "저희는 목표를 딱히 정해두지 않았다. 목표를 정해두는 순간, 그거 자체가 한계가 된다고 생각한다. 저희도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올라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제이유는 "올라가는 과정에서 만약 해외 아티스트 분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할 수 있다면 뜻 깊을 것 같다"고 했고, 지수는 "해외 아티스트 중에서도 라우브와 하면 영광일 것 같다"고 웃었다. 재윤은 "원리퍼블릭과 협업을 해보고 싶다"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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