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함평] 이범호 총괄코치, "감독 후보 말도 안 돼, 소문 자체가 부담"
작성일: 2021.11.04 11:33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함평, 고유라 기자] 이범호 KIA 타이거즈 퓨처스 총괄코치가 세간의 소문을 잠재웠다.
KIA는 지난 1일 맷 윌리엄스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해 6위에 이어 올해 9위에 그친 KIA는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윌리엄스 감독의 게약기간을 1년 남겨두고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KIA를 이끌 사령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윌리엄스 감독이 물러나면서 이화원 대표이사, 조계현 단장이 같이 물러났기 때문에 감독을 선임할 프런트의 결정권자가 없다. 최준영 신임 대표이사가 이제 막 업무 파악에 나섰다.
이 때문에 공석이 이어지면서 감독 후보들만 여럿 물망에 오르고 있다. 올해부터 KIA 퓨처스 총괄코치를 맡고 있는 이범호도 거론되고 있는 인물 중 한 명. 그러나 이 총괄코치는 단호하게 고개를 가로저었다.
4일 함평 마무리캠프 시작일에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만난 이 총괄코치는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이 총괄코치는 "아직까지 많은 걸 배워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야기 나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좋은 분이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선수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어서 도와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괄코치는 현재 퓨처스 마무리캠프를 어떻게 이끌지만 몰두하고 있다.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 스케줄을 많이 넣어놨다. 몸이 제대로 만들어져 있어야 타석에서도 제대로 된 자세로 꾸준히 좋은 스윙을 할 수 있다. 선수들이 그것을 빨리 깨달을수록 시행착오가 줄어든다"며 선수들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것을 이번 캠프의 목표로 삼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