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두석환 엘현수 '친정저격 시리즈' 라인업 발표 [준PO1]

작성일: 2021.11.04 16:57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친정 팀을 상대할 두산 양석환(왼쪽)과 LG 김현수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양석환과 LG 김현수의 '친정 저격 시리즈'가 막을 올린다.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선발투수는 LG 앤드류 수아레즈, 두산 최원준이다. 

LG 트윈스는 채은성을 지명타자로 놓고 준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유격수 오지환이 빠진 자리는 구본혁이 채운다.

홍창기(중견수)-서건창(2루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지명타자)-김민성(3루수)-문성주(우익수)-문보경(1루수)-유강남(포수)-구본혁(유격수)

류지현 감독은 문보경의 1루수 기용에 대해 "타격 컨디션은 비슷하다고 봤다. 수비 쪽에서 문보경이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다. 이영빈은 신인이고 첫 포스트시즌이라 다른 경기보다 긴장할 수 있다고 봐서 첫 경기는 편하게 해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채은성의 지명타자 기용에 대해서는 "정규시즌 수비력을 봤을 때 지금은 채은성보다는 문성주의 수비 범위가 넓다고 봤다. 채은성은 무릎 상태가 완전하지는 않다. 주력이 좋은 선수가 외야수로 나가는 쪽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2일 키움과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16-8 대승을 이끈 1~6번 타순은 손대지 않았다. 대신 7~9번 타순 구성을 바꿨다. 

정수빈(중견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허경민(3루수)-강승호(2루수)-박계범(유격수)-박세혁(포수)

두산은 1일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는 박세혁-박계범-강승호 순서로, 2일 2차전에서는 강승호-박세혁-김재호 순서로 하위 타순을 구성했다. 

이번에는 LG 선발 수아레즈가 왼손투수인 만큼 오른손타자들을 가능한 앞쪽에 배치했다. 강승호와 박계범이 7~8번에, 박세혁이 9번에 들어간다. 강승호는 2차전에서 2루타 하나 포함 5타수 3안타로 활약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