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급해진 맨유, 첼시가 노리는 '1089억 타깃' 영입 원한다

작성일: 2021.11.10 20:0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쥘 쿤데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를 노릴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9일(한국 시간) "맨유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첼시가 노리는 6800만 파운드(약 1089억 원) 타깃인 세비야의 쥘 쿤데(22)와 협상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그동안 해리 매과이어를 도와줄 수비 파트너를 노렸다. 빅토르 린델뢰프와 에릭 바이로는 무게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여름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바란을 3500만 파운드로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바란은 월드 클래스답게 뛰어난 수비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프리미어리그 11경기 중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안정감 있는 수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따라서 쿤데를 통해 수비진의 안정감을 채울 예정이다.

첼시는 지난여름부터 쿤데 영입을 노렸다. 그러나 세비야와 계약 협상에 실패했다. 첼시는 4270만 파운드로 영입을 노렸으나 세비야가 높은 이적료를 부르면서 협상이 결렬되고 말았다.

쿤데는 178cm의 센터백으로 신장은 다소 작지만 단단한 신체조건을 갖춘 선수다. 기술도 훌륭하다. 훌륭한 빌드업과 빠른 판단력, 기동력을 통한 수비가 좋은 선수다. 뛰어난 운동능력을 통한 공중볼 경합도 훌륭한 편이다. 

쿤데는 2019-20시즌부터 세비야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끄는 핵심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에도 총 공식전 13경기 모두 선발로 나설 정도로 비중이 크다.

쿤데의 계약은 2024년에 끝난다. 그는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빅 클럽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다 보니 여러 팀이 그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첼시, 맨유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역시 관심을 보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