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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가 원한다! 황희찬 동료, 6개월 만에 '바르사 복귀' 추진

작성일: 2021.11.11 17:5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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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이 프란시스코 트린캉(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조기 복귀를 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차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 프란시스코 트린캉(울버햄튼 원더러스)을 복귀시킬 계획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새 감독 차비는 1월에 울버햄튼과 계약을 완료하기 위해 바르셀로나를 압박하고 있다”며 “차비는 트린캉을 바르셀로나로 데려오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트린캉은 2020-21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첫 시즌 리그 28경기 3골의 기록을 남겼는데, 선발로 나선 경기는 3경기에 불과했다. 

트린캉은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울버햄튼으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고, 계약서에 완전 이적 조항도 포함시켰다. 트린캉은 울버햄튼에서 아직 리그 데뷔골을 터트리진 못했지만, 8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브루노 라즈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하지만, 다시 상황이 뒤집혔다. 바르셀로나에 차비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기 때문이다. 포르투갈 언론 보도에 따르면, 차비 감독은 트린캉을 울버햄튼으로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팀토크는 “울버햄튼은 3000만 유로(약 407억 원)에 영구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그의 복귀를 원하면 기회가 사라질 수 있다”며 “울버햄튼이 완전 영입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황희찬이다”고 설명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도 “울버햄튼이 황희찬의 원소속팀 라이프치히와 대화를 가속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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