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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가자' 솔샤르 때문에 1월 이적 노린다…"선발 3번에 그쳤다"

작성일: 2021.11.12 05:3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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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니 판 더 비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기회를 얻지 못한 두 명의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려고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11일(한국 시간) "맨유의 두 명의 선수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1월 이적 시장에 팀을 떠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두 명의 선수는 바로 도니 판 더 비크(24)와 딘 헨더슨(24)이다.

이어 "두 선수는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3번의 선발 출전에 그쳤다"라고 덧붙였다. 판 더 비크는 총 5경기에 나섰는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EFL 컵에 선발로 각각 나섰다. 헨더슨은 단 1경기에 나섰고, EFL 컵에서 선발로 나섰다. 두 선수가 프리미어리그를 선발로 나선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 매체는 "헨더슨은 올 초에 다비드 데 헤아의 부상으로 잠시 넘버원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부상 복귀 이후 다시 백업 자리를 맡게 되었다"라며 "헨더슨은 클럽과 대표팀에서 1옵션이 되고 싶은 욕망이 크다. 그러나 맨유에서 기회가 없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데 헤아는 시즌 준비를 위해서 프리시즌에 빨리 도착했다. 솔샤르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라며 "데 헤아는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큰 인상을 남겼다. 헨더슨이 나선 유일한 경기인 EFL 컵에서 맨유는 웨스트햄에 0-1로 패배했다"라고 언급했다.

판 더 비크도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 '익스프레스'는 "판 더 비크는 4000만 파운드로 2020년 9월에 아약스에서 맨유로 합류한 뒤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공격형 미더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출전하기 때문에 10번으로 뛸 수 없고, 더 깊은 지역에서 뛰는 걸 솔샤르 감독이 선호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과연 어느 팀으로 가게 될까. 이 매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헨더슨을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맨유는 시즌 도중 떠나는 걸 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판 더 비크는 아스널, 울버햄턴, 레알 마드리드 등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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