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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늘(12일)부터 韓서비스 시작…'런닝맨' 스핀오프 첫 공개

작성일: 2021.11.12 08:4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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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디즈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12일 한국에서 디즈니+(디즈니플러스)를 공식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즈니+는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한국내 소비자는 월 9900원 또는 연간 9만9000원으로 모바일 기기 및 스마트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가 선보이는 1만6000 회차 이상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회원 가입 및 구독은 디즈니+ 웹사이트 또는 iOS 및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내 디즈니+ 앱을 통해 가능하다.

디즈니+에서는 '완다비전', '로키', '팔콘과 윈터솔져', '만달로리안' 등 디즈니+ 오리지널부터 영화, TV 시리즈, 다큐멘터리, 숏폼(short-form) 영상 등 지난 100여년 간 디즈니가 선보인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런닝맨' 최초 공식 스핀오프 '런닝맨: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12일부터 디즈니+로 공개된다. 이를 시작으로 디즈니+가 국내 콘텐츠 파트너들과 제작한 한국 콘텐츠이 연이어 공개된다. 올해 안에 '설강화'와 '블랙핑크: 더 무비'가 추가 공개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지난 10월 진행된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20개 이상의 아태지역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고, 이 중 7편의 한국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를 포함해 2023년까지 아태지역에서 50개 이상의 오리지널 라인업을 확보할 예정이다.

디즈니코리아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디즈니+를 즐길 수 있도록 국내 파트너사와의 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IPTV 및 모바일 제휴, KT와는 모바일 제휴를 진행했다. 또한 SC제일은행과 현대카드 등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오상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많은 관심을 받아온 디즈니+를 드디어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디즈니+가 제공하는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우수한 창의성, 무한한 엔터테인먼트를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파트너사 및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장 독창적인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코리아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오늘 오후 8시부터 인기 스타들이 출연하는 디즈니+ 런칭쇼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NOW를 통해 스트리밍한다. 신동엽과 박선영이 MC를 맡고, 현대무용그룹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30인조 오케스트라 및 옥주현과 길병민 그리고 에일리가 공연에 나선다. 

한편 11월 12일은 디즈니+ 글로벌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디즈니+ 데이’로 전 세계에서 기념 행사가 열린다. 태평양 표준시(PST) 기준 이날 오전 6시부터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소셜 계들을 통해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의 신규 예고편, 독점 영상, 출연 배우 및 제작진들의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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