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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타자 양석환 반등 이끌까…'벼랑 끝' 두산 4차전 라인업 발표

작성일: 2021.11.18 15:5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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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양석환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양석환(30)이 반등을 이끌 수 있을까.

양석환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한국시리즈 4차전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2차전까지 7타수 무안타 6삼진에 그치며 강타자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6번타자로 출전한 3차전에서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박건우(우익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강승호(2루수)-양석환(1루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박계범(유격수)으로 3차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곽빈이다. 

두산은 1차전 2-4, 2차전 1-6, 3차전 1-3으로 지면서 시리즈 3연패에 빠졌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3차전까지 모두 승리한 팀이 우승할 확률은 100%(11회 중 11회)였다. 두산이 판세를 뒤집어 기적을 쓸 확률은 0%다. 4전 전패 위기에서 1승을 거두며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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