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탈전 준비' 다저스, 오타니 영입 위해 로버츠 감독 버린다?
작성일: 2021.11.16 17:05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다저스가 '투타 괴물'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를 노린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도쿄스포츠'는 15일 오타니의 귀국 후 근황을 전하고 앞으로 행선지를 예측했다. 오타니는 올해 투수로서는 23경기에 나와 9승2패 130⅓이닝 156탈삼진 평균자책점 3.18, 타자로는 155경기에 나와 138안타(46홈런) 100타점 103득점 26도루 타율 0.257을 기록하며 놀라운 시즌을 보냈다.
메이저리그 최초로 100이닝-100탈삼진-100안타-100타점-100득점 '퀀튜플 100'을 달성한 오타니는 15일 일본 귀국 후 기자회견에 나섰다. 오타니는 "올해 메이저리그 진출 후 가장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이기고 지는 결과를 맛보는 것 또한 기쁜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위 매체는 "오타니는 투타를 통틀어 흠잡을 데 없는 시즌을 보냈지만 팀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무르며 7년 동안이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에인절스의 침체가 계속되면 오타니가 타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위 매체는 한 아메리칸리그 구단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타니를 영입하기 위한 과정에 나서고 있는 것은 뉴욕 양키스와 다저스다. 양키스는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과 애런 분 감독이 둘다 오타니의 장타력에 반했다. 2023년 겨울 오타니가 FA가 된다면 바로 움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올 겨울 내셔널리그도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는 것으로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협의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다저스도 오타니를 데려올 가능성이 생긴다. 다저스는 내년이 마지막해인 데이브 로버츠 감독 대신 오타니 기용법을 잘 아는 조 매든 감독을 초빙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강력 폭풍 예고→야구 경기장 전격 변경됐다…원정팀만 손해? 감독 "각자 이해관계 달라"
2026-09-26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맥주는 제가 살게요" 이런 낭만이 다 있나…경기 중 팬들에게 300달러 선물한 ML 197홈런 타자, 왜?
2026-09-26
-
'역대 최초' 일본인 선수들 인기가 이렇게 많다니…ML 유니폼 판매 순위 공개, 이런 일은 처음이다
2026-09-26
-
"야마모토와 다저스 우승 파티 못했는데…" 日 언론도 김혜성 포스트시즌 '극적합류' 기대한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
2026-09-26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