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결장' 크리스탈 팰리스, WBA에 2-3 패…리그 10G 연속 무승
작성일: 2016.02.28 04:2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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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 골은 웨스트 브로미치가 넣었다. 전반 11분에 역습 기회에서 스테판 세세뇽이 오른쪽 측면으로 질주하던 론돈에게 패스했고 론돈은 강한 오른발 슛을 했다. 슛은 웨인 헤네시 골키퍼 선방에 막혔으나 맞고 나온 공을 크레이그 가드너가 그대로 밀어 넣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웨스트 브로미치는 기세를 올렸다. 전반 19분 팰리스의 페널티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가드너가 중앙으로 공을 띄웠고 골대 앞에 있던 크레이그 도슨이 헤딩슛으로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전반 30분 하프라인 근처에 있던 세세뇽이 긴 패스로 골대 앞으로 뛰어들던 사이도 베라히노에게 연결했다. 베라히노는 오른발로 공을 가볍게 차 헤네시를 무너뜨렸다.
후반전 시작 3분 후 팰리스가 추격하는 골을 넣었다. 수비수 다미엔 델라니가 긴 헤딩으로 전방으로 공을 투입했다. 웨스트 브로미치 수비수 요나스 올손이 골키퍼 벤 포스터와 호흡이 맞지 않아 코너 위컴에게 기회를 줬다. 위컴은 골키퍼와 1-1 기회를 맞았고 오른발로 공을 공중으로 띄워 골키퍼를 제친 후 골을 넣었다.
팰리스는 웨스트 브로미치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후반 34분 경기장 중앙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조단 머치가 웨스트 브로미치 골대 앞으로 공을 띄웠다. 수비수 맞고 튕겨 나온 공을 위컴이 강력한 왼발 발리슛으로 골을 넣어 경기를 끝까지 알 수 없게 만들었다.
동점을 만들기 위해 팰리스는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추가 시간은 5분이 주어졌다. 웨스트 브로미치는 수비적으로 선수를 교체하며 수비에 치중했다. 팰리스는 적극적으로 상대 페널티 박스에 공을 찔러 넣었다. 그러나 동점 골을 터뜨리지 못하며 승점을 챙기는 데 실패했다.
[사진] 크리스탈 팰리스 ⓒ 크리스탈 팰리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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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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