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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리포트] ‘대니 돈 결승포’ 넥센, 요코하마전 5-2 승리

작성일: 2016.02.28 15:22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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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외국인 듀오의 활약이 돋보였다. 넥센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 4번 타자 대니 돈의 선제 결승포와 선발 로버트 코엘로의 무실점투 등을 앞세워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를 꺾었다.

넥센은 28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 연습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요코하마는 이날 ‘즉시 전력감’ 신인인 센다이대 출신 구마바라 겐토를 선발로 세웠고 주포 쓰쓰고 요시토모를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놓는 등 1군 전력으로 넥센과 맞섰다.

4회초 넥센은 선두 타자 이택근이 좌중간 2루타로 득점 찬스를 만들었고 뒤를 이은 돈이 좌월 선제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후 넥센은 5회 이택근의 중월 투런 홈런, 8회 김하성의 1타점 좌중간 2루타 등으로 요코하마에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선발로 등판한 코엘로는 3이닝 동안 5개의 안타를 허용했으나 집중타를 피하며 35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신재영, 김대우, 김택형 등은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펼쳤으며 새 마무리 김세현은 마지막 1이닝을 공 12개로 삼자범퇴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 갔다.

[사진] 대니 돈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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