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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 호날두와 비슷해"…英 매체 주장

작성일: 2021.12.20 15:30 서재원 기자, 박건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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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디오 마네(리버풀, 왼쪽)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른쪽)의 전철을 밟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박건도 인턴기자] 사디오 마네(리버풀, 29)의 플레이스타일이 ‘득점기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6)와 똑 닮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전성기 레알 마드리드 시절 주로 왼쪽 윙 포워드로 활약했다. 세계 최고 드리블러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라며 “마네도 마찬가지다. 선수 생활 초반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윙어 중 한 명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다르다. 호날두는 전형적인 골게터로 진화했다. 이젠 패널티 박스 안에서 득점을 마무리한다. 마네도 마찬가지다. 이번 시즌 문전 5m 내외에서 골 개수가 늘었다. 윙어보다 순수 골잡이의 모습에 가까운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마네는 2016년 사우스햄튼에서 3400만 파운드(약 535억 원)에 이적해 리버풀 주축 공격수로 우뚝 섰다. 호베르투 피르미누(30), 모하메드 살라(29)와 ‘마누라’라인을 구축하며 리버풀의 새로운 황금세대를 열었다.

리버풀은 마네 합류 이후 그의 맹활약에 힘입어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 등 총 4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8-19시즌에는 36경기 22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 매체는 마네의 꾸준한 득점 행진에 “그는 이미 리버풀에서 250경기 가까이 출전해 100골 이상 득점했다. 골문 앞에서 얼마나 파괴적인 선수인지 증명했다. 리버풀은 마네가 리버풀에서 세운 업적에 매우 만족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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