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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타격 코치 "박병호 스윙은 ML 스타일"

작성일: 2016.03.01 18:5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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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미네소타 지역지인 CBS 미네소타가 1일(이하 한국 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29)를 보는 미네소타의 타격 코치 톰 브루난스키의 생각을 보도했다.

CBS 미네소타는 '미네소타의 희망 박병호 라인업에 파워를 더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는데 타격 코치 브루난스키와 인터뷰 내용도 함께 있었다. 

브루난스키는 "박병호가 대부분의 한국 선수 또는 아시아 선수들보다 더 미국화 된, 메이저리그 스타일의 스윙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병호가 장타를 때릴 수 있는 이유는 중심을 뒤에 놓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브루난스키는 계속해서 박병호의 장점을 짚었다. "타격할 때 머리가 움직이지 않는다. 자신이 원하는 공을 때릴 때 자세가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CBS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주 포지션은 지명타자가 예상되지만 30~40경기 정도는 1루수로 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사진] 박병호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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