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간 '4875억'도 부족…첼시, 이적료 '2086억' 장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박건도 인턴기자] 첼시가 겨울 이적시장에 칼을 빼 들 전망이다.
영국 런던 지역지 ‘풋볼런던’은 지난 28일(한국시간) “첼시는 1월 이적시장을 기대 중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48)은 1억 5,500만 파운드(약 2,086억 원) 규모의 이적료를 지원받을 것이다. 최근 첼시 선수단은 부상으로 인해 한계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적 가치 측정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첼시는 지난 2년간 3억 6,200만 유로(약 4,875억 원)를 이적료에 쏟아부었다. 로멜루 루카쿠(28), 카이 하베르츠(22), 티모 베르너(25) 등 공격진 영입에만 약 3,875억 원을 지출했다.
과감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첼시의 선수단에 큰 구멍이 생겼다. 지난 시즌 약 675억 원에 합류한 수비수 벤 칠웰(25)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벤투스전에서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부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베르너, 하베르츠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출전 불가 상태다.
부상 악령이 낀 첼시는 고전을 거듭했다. 17일 에버튼, 19일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총 1골을 기록하는 등 빈공에 시달렸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23)가 임시방편으로 원톱에 나섰지만, 측면에 섰을 때보다 파괴력이 떨어졌다.
미드필더 진에도 균열이 생겼다. 첼시 중원의 핵심 마테오 코바치치(27), 은골로 캉테(30)가 각각 햄스트링, 무릎 부상으로 약 한 달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루벤 로프터스 치크(25), 로스 바클리(28), 사울 니게스(27)가 분전했으나 핵심 자원들의 공백을 메우기엔 어려웠다.
부진을 거듭한 첼시는 우승 경쟁에서도 뒤처졌다.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선두를 달리고 있었지만, 현재 승점 41로 맨체스터 시티(47점), 리버풀(41점)에 밀려 3위를 기록 중이다.
이에 첼시가 다가오는 이적시장에 칼을 빼 들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첼시는 전 포지션 보강을 노린다. 레스터 시티 수비수 웨슬리 포파나(21),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카세미루(2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격수 엘링 홀란드(21)가 첼시의 영입 목표다”라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