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개인통산 3점슛 3000개 돌파…GSW는 덴버에 추격 끝 패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테픈 커리가 개인통산 3점슛 3,000개를 넘겼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덴버 너게츠의 2021-2022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경기.
이날 전까지 2,999개의 3점슛을 넣었던 커리는 3쿼터 종료 3초를 남기고 3점슛을 꽂아 넣었다. 이미 레이 앨런(2,973개), 레지 밀러(2,560개)를 넘어 NBA 역사상 가장 많은 3점슛을 넣은 커리가 새로운 기록을 쓰는 순간이었다. 게다가 157경기 연속 3점슛을 넣으며 지난 2014~2016년 자신이 세운 최장 기간 3점슛 성공 기록 타이를 이뤘다.
커리가 새로운 역사를 쓴 것과 별개로 리그 1위 골든스테이트는 덴버에 86-89로 졌다. 3연승이 끝났고 2위 피닉스 선즈에 0.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코로나19 프로토콜로 빠진 드레이먼드 그린의 공백이 컸다. 1쿼터부터 패스길이 번번이 덴버 선수들에게 막혔다. 실책은 쏟아졌다.
기록 부담을 느낀 탓인지 커리는 전반까지 3점슛을 하나도 넣지 못하는 등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를 중심으로 골든스테이트 수비를 쉽게 무너트렸다.
골든스테이트는 후반전 커리의 3점슛이 터지며 따라갔다. 경기 종료 1분 2초 남기고는 게리 페이튼 2세의 속공 덩크슛까지 나오며 84-84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추격은 여기까지였다. 이후 덴버가 달아났고 경기 종료 2.2초를 남기고 한 골든스테이트의 마지막 공격에서 안드레 이궈달라가 던진 3점슛은 림도 맞지 않았다. 커리는 3점슛 5개 포함 23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덴버는 지난 시즌 MVP 요키치가 일당백이었다. 22득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로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