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린은 반짝이는 은색 소매의 크롭 의상에 짧은 치마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머리에는 커다란 검은 리본을 하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더해준다. 또 2022년 숫자가 꽂힌 케이크 사진도 있어 새해 인사를 전한 것으로 해석됐다.
앞서 1일 아이린은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에 레드벨벳으로 참여해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당시 야위어 보이는 얼굴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공연에서 '싸이코' 무대가 끝난 뒤 "완전체로 '퀸덤' 컴백했을 때 기쁘고 설렜다. 올해 다시 멤버들과 함께할 순간이 기다려진다. 올해도 멋진 활동 많이 보여드릴 테니 계속 저희와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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