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타 1AS 김현수' 볼티모어, TB에 3-10 대패
작성일: 2016.03.04 05:4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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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0-3으로 뒤진 2회초 선두 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했으나 수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회말 2사 2루에 탬파베이 브랜든 가이어가 좌전 안타를 때렸다. 2루 주자 로간 포사이드는 홈을 밟았다. 가이어는 2루로 뛰었는데 김현수가 커트맨 3루수 스티브 톨레슨에게 던졌고 톨레슨은 2루수 라이언 플래허티에게 송구했다. 이어 협살 상황이 만들어졌고 가이어는 아웃으로 물러났다.
0-8로 크게 뒤진 4회 2사에는 3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맷 안드레스를 상대로 좌익수 뜬공을 때리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김현수는 6회에 2사 2루 타점 기회를 맞았다. 투수는 KBO 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다나 이브랜드. 그러나 김현수는 유격수 뜬공을 때려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애드리안 말린과 교체됐다.
볼티모어 선발로 나선 미겔 곤잘레스는 1회부터 탬파베이 타선에 무너졌다. 브래드 밀러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곤잘레스는 데스몬드 제닝스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실점했다. 코리 디커슨을 3루수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유격수 야수선택으로 포사이드에게 출루를 허용하며 1사 1, 3루 위기를 맞았다. 이어 스티브 피어스가 1타점 2루타를, 가이어에게 1타점 우전 안타를 허용해 0-3으로 1회를 마무리했다.
2회에도 곤잘레스는 1사 2루에 제닝스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고 이어 디커슨에게 우월 2점 홈런을 맞았다. 곤잘레스는 포사이드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차즈 로가 마운드에 올랐으나 가이어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맞아 2회에 볼티모어는 7실점 했다. 로는 3회 2사에 재프 데커에게 2루타를, 밀러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맞아 실점해 점수는 0-8이 됐다.
볼티모어는 5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브래드 브래키가 가이어에게 중월 솔로포를 허용하며 0-9로 뒤진 가운데 6회 첫 점수를 뽑았다. 선두 타자 폴 자니시와 L.J. 호스가 연이어 안타를 기록해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고 조이 리카드의 3루수 땅볼 때 자니시가 홈을 밟았다. 리카드는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대리얼 알바레즈의 2루수 땅볼 때 1사 2, 3루가 됐고 크리스티안 워커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려 2점을 뽑았다.
8회초 볼티모어는 사비에르 에이버리의 3루타에 이은 알프레도 마르테의 1타점 중전 안타로 탬파베이를 추격했으나 8회말 2사 2루에 마이크 마툭이 1타점 좌전 안타를 뽑아 내며 볼티모어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사진] 김현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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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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