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학범호 이겼던 크리스 우드…뉴캐슬 영입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인턴기자] 번리 장신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30)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향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 뉴캐슬은 13일(한국시간) “우드가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기간은 2년 반 이다. 국가대표팀에서 쓰는 등번호 20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 '가디언' 등 영국 매체들은 뉴캐슬이 우드 영입이 임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우드는 뉴캐슬행 도장을 찍었다.
우드는 한국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2020 도쿄올림픽 뉴질랜드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한 그는 김학범호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으며 팀 1-0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뉴질랜드는 우드를 앞세워 대회 8강까지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잔뼈도 굵다. 191cm의 장신 스트라이커 우드는 2017-18시즌부터 번리에서 4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올 시즌은 17경기 3골을 기록 중이다.
뉴캐슬은 지난 10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PIF)가 팀을 인수해 세계 최고 부자구단이 됐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한 기량을 선보인 우드는 대대적인 팀 개편에 들어간 뉴캐슬의 우선 영입 대상이 됐다.
과감한 결정이다. 우드는 2,500만 파운드 바이아웃이 걸려있는 상황이었다. 높은 몸값에 다른 팀들은 영입을 꺼렸지만, 뉴캐슬에는 부담되지 않았다. 이미 뉴캐슬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키어런 트리피어(31)를 1,500만 파운드(약 244억 원)에 영입한 바 있다.
우드의 합류는 뉴캐슬의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주전 공격수 칼럼 윌슨(29)이 지난 번리전에서 종아리 부상으로 물러나 8주간 결장한다. 우드는 공백이 생긴 스트라이커 자리를 메울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뉴캐슬은 "우드는 다가오는 왓포드와 리그 홈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