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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결장' 볼티모어, 토론토에 한 점 차 패

작성일: 2016.03.05 05:30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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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타격 기계'는 일단 하루를 쉬었다. 팀은 추격전을 벌였으나 한 점 차로 졌다. 김현수(28)의 소속팀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서 접전 끝에 한 점 차로 패했다.

볼티모어는 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서 3-4로 졌다. 4일까지 3경기 9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던 김현수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뒤 경기 끝까지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다.

초반 소강 상태였던 경기는 3회말 토론토 공격에서 조시 도날드슨의 1타점 중전 안타로 흔들렸다. 볼티모어는 곧 이어진 4회초 마크 트롬보의 좌중월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토론토는 4회말 러셀 마틴과 저스틴 스모크의 연속 타자 우중월 솔로포에 달튼 폼페이의 우월 1점 홈런을 더해 3홈런 3득점으로 4-1로 달아났다.

추격권 끝으로 몰렸던 볼티모어는 5회초 조나단 스쿱의 1타점 중전 안타로 2-4를 만들었다. 이어 6회초 무사 3루에서 알프레도 마르테의 2루 땅볼 때 3루 주자 크리스티안 워커가 홈을 밟아 3-4 턱밑까지 쫓아갔다. 그러나 경기를 뒤집는 데는 실패했다. 토론토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베테랑 브래드 페니(37)는 2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으나 4회 3홈런 덕택에 이날 경기 승리투수가 됐다.

[사진] 김현수 ⓒ Getty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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