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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걸이 안타 이대호' SEA, LAA에 승리…최지만 무안타(종합)

작성일: 2016.03.06 08:0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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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이대호(33, 시애틀 매리너스)와 
최지만(24, LA 에인절스)이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페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 매리너스의 시범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이대호는 1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마수걸이 안타를 뽑았다. 최지만은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에인절스가 9-7로 이겼다.

이대호는 7회에 1루수 아담 린드의 자리에 대수비로 출전했다. 8회말 7-7에서 이대호는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A.J 액터. 이대호는 과감하게 초구를 타격해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대주자 벤지 곤잘레스와 교체됐다. 

팀이 3-5로 뒤진 6회 2사 3루에 제프리 마르테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볼카운트 1-1에서 조나단 아로의 3구를 받아쳤는데 내야 뜬공이 됐다. 최지만은 7-7 동점인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볼카운트 3-2에서 파울팁 삼진을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3-5로 뒤진 7회초에 4점을 뽑아 7-5로 경기를 뒤집었다. 시애틀은 7회말 2점을 뽑아 7-7 동점이 됐다. 에인절스는 8회 1사에서 채드 힌쇼와 레이 나바로가 연속 2루타로 1점을 뽑아 경기 균형을 깨뜨렸고 9회초 1사 3루에서 셔먼 존슨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점수 차를 벌리며 시애틀의 추격을 뿌리쳤다.

[사진] 이대호(위)-최지만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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