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HSBC 챔피언십 우승…시즌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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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파72, 6,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은 장하나는 2위 포나농 파트룸(27, 태국)을 4타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 컵에 입맞춤했다.
전반에 3타를 줄이며 2위와 차이를 벌린 장하나는 11번 홀에서 세컨드 샷이 나무에 맞고 떨어지는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장하나는 침착했다. 3번째 샷을 레이업 한 뒤 4번째 샷을 홀 근처에 갖다 놓는 데 성공했다. 이어 보기 퍼팅을 성공했다.
위기를 잘 넘긴 장하나는 12번 홀부터 3연속 버디를 넣는 저력으로 2위 파틀럼의 추격을 저지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워터 해저드를 피하지 않는 과감한 샷으로 이글을 만들면서 우승을 자축했다.
한편 한국 선수로는 양희영(27, PNS)이 11언더파 277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최운정(26, 볼빅) 최나연(29, SK텔레콤) 이미림(27, NH투자증권)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사진] 장하나 ⓒ Gettyimages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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