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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장' SF 이학주 무안타, 타율 0.286

작성일: 2016.03.20 09:15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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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역경을 딛고 메이저리그 데뷔를 노리는 유격수 이학주(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교체 출장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학주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서 7회초 켈비 톰린슨을 대신해 출장한 뒤 8회말 타석에 들어섰으나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학주의 시범경기 타율은 0.286로 소폭 하락했고 팀은 1-9로 졌다.

1-7로 끌려가던 8회말 1사 1루에서 이학주가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지난해 토론토에서 중간 계투로 활약을 펼쳤던 리암 헨드릭스. 이학주는 헨드릭스의 공 세 개를 모두 헛스윙하며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로 등판한 매디슨 범가너가 2⅔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종일관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다. 18일 샌디에이고전까지 시범경기 타율 0.308를 기록하던 이학주의 타율은 2할대로 떨어졌다.

[사진] 이학주 ⓒ Getty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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