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303' 박병호, NYY전 무안타 침묵…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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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있는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양키스와 시범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볼넷만 1개를 골랐다. 메이저리그 첫 볼넷이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323에서 0.303(33타수 10안타)로 떨어졌다.
2회 말 무사 1,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볼넷을 골랐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볼넷이다. 팀이 2-3으로 뒤져 있던 4회 무사 1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4-4로 팽팽히 맞선 6회 1사 후 3번째 타석에서는 포수 앞 땅볼에 그쳤다.
지난 7일 템파베이전부터 17일 보스턴전까지 홈런 3방을 포함해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던 박병호는 1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이후 2일 휴식을 취한 뒤 3일 만에 안타를 노렸지만 9회 말 타석에서 오스왈도 아르시아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미네소타는 2회 말 먼저 2점을 뽑았지만 3회초 3점을 내주며 역전당했다. 5회초 1점을 내준 뒤 5회 말 2점을 뽑아 추격에 나섰지만 8회초 2점을 더 내준 이후 4-6으로 졌다.
[사진] 박병호 ⓒ Getty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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