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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303' 박병호, NYY전 무안타 침묵…1볼넷

작성일: 2016.03.21 04:5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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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뉴욕 양키스전에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볼넷을 골랐지만 방망이는 침묵했다.

박병호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있는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양키스와 시범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볼넷만 1개를 골랐다. 메이저리그 첫 볼넷이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323에서 0.303(33타수 10안타)로 떨어졌다.

2회 말 무사 1,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볼넷을 골랐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볼넷이다. 팀이 2-3으로 뒤져 있던 4회 무사 1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4-4로 팽팽히 맞선 6회 1사 후 3번째 타석에서는 포수 앞 땅볼에 그쳤다.

지난 7일 템파베이전부터 17일 보스턴전까지 홈런 3방을 포함해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던 박병호는 1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이후 2일 휴식을 취한 뒤 3일 만에 안타를 노렸지만 9회 말 타석에서 오스왈도 아르시아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미네소타는 2회 말 먼저 2점을 뽑았지만 3회초 3점을 내주며 역전당했다. 5회초 1점을 내준 뒤 5회 말 2점을 뽑아 추격에 나섰지만 8회초 2점을 더 내준 이후 4-6으로 졌다.

[사진] 박병호 ⓒ Getty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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