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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LG전 3이닝 5피안타 5실점 부진

작성일: 2016.03.22 14:2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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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구, 홍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왼손투수 장원삼이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장원삼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6 KBO 리그 LG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 5피안타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볼넷은 한 개도 내주지 않는 등 제구는 괜찮았지만 연속 안타를 맞으며 흔들린 장원삼은 4회 장필준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투구를 마쳤다.

출발은 좋았다. 1회초 선두 타자 임훈을 헛스윙 삼진, 안익훈을 내야 땅볼, 박용택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가볍게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2회 들어 크게 흔들렸다.

이병규와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장원삼은 양석환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고 이후 유강남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3실점했다. 3회에는 2사 2, 3루에서 히메네스에게 좌익선상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장원삼은 지난 10일 롯데전과 16일 kt전에서 각각 3이닝 무실점,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펼쳤다. 그리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첫 공식 경기에서 세 번째 등판을 치렀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장원삼이 내려간 가운데 4회 현재 삼성은 3-5로 LG에 뒤져 있다.

[사진] 장원삼 ⓒ 스포티비뉴스 대구,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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