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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 긍정적' 디포토 단장 "이대호 수비-주루에 놀랐다"

작성일: 2016.03.28 03:0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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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의 제리 디포토 단장이 28일(이하 한국 시간) 이대호가 40인 로스터에 합류했다고 말한 가운데 25인 합류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디포토 단장은 MLB.com 시애틀 담당 기자 그렉 존스와 인터뷰에서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좌투수를 상대로 좋았다. 그것이 우리가 이대호를 믿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준비된, 침착한 선수다. 수비 능력과 특히 주루 능력에 놀랐다. 영리하게 주루 플레이를 한다"고 말했다. "1루 수비에서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존스 기자는 이대호와 함께 1루수 플래툰 자리를 놓고 경쟁한 헤수스 몬테로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시애틀 스캇 서비스 감독의 말을 언급했다. 몬테로는 마이너리그 옵션을 모두 사용했기 때문에 25인 로스터에 들지 못하면 웨이버 공시가 된다. 존스 기자는 '내일(29일)까지 몬테로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디포토 단장의 말을 덧붙였다.

[사진] 이대호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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