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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다음 달 1일 개막전서 '빅보드와 첫 만남' 행사 열어

작성일: 2016.03.29 10:2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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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다음 달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개막전에서 세계 최대의 야구장 전광판인 '빅보드와 첫 만남'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SK는 지난 19일 홈구장 첫 시범경기부터 빅보드를 시험 운영해 왔으며, 이번 홈 개막전에서 빅보드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개막전 행사는 팬과 함께하는 W 퍼포먼스, 선수단 입장, 내빈 소개, 빅보드 점등 행사, 꽃다발 전달식, 개막 선언의 순서로 이뤄진다.

인천 지역 리틀 야구 선수 250명이 SK를 상징하는 W 대형으로 그라운드에 늘어선 뒤, 두 팀 선수단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다. 참석 내빈이 테이프를 커팅한 후 점등 버튼을 누르면 빅보드에서 다양한 특수 효과와 개막 시그널 영상이 상영돼 팬들에게 빅보드의 압도적인 크기와 성능을 보여 준다. 외야 중앙에서는 빅보드의 슬로건인 '세상에서 가장 큰 Smart TV' 문구가 대형 통천에서 나온다.

이후 두 팀 감독과 주장에게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꽃다발이 전달되고, 류준열 대표이사의 개막 선언과 함께 144경기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애국가는 가수 김경호가 부르며 시구와 시타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노경수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이 각각 맡는다.

지난 시즌부터 시행돼 팬들의 호평을 받았던 '불금 파티'는 올 시즌에도 계속된다. 개막전이 끝나면 1루 응원 단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불금 파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음향 설비 및 무빙LED, 사이키 등의 화려한 조명 효과를 활용해 관객들이 음악과 춤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이벤트다.

올 시즌부터 SK의 홈 경기는 경기 10일 전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sports.ticketlink.co.kr)와 전화(1588-7890)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인 옥수수(oksusu) '편애(愛) 중계 쇼'에서도 생중계된다. 진행은 정인영, 윤재인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와 SK의 야구 데이터 업무를 담당하는 배원호 전략프로젝트팀 매니저가 맡는다.

[사진] SK 행사 ⓒ 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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