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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출전' 이대호, 병살타로 물러나…타율 0.234

작성일: 2016.03.30 12:3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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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30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에 교체로 타석에 들어서 병살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34(47타수 11안타)가 됐다. 경기는 시애틀이 1-4로 졌다.

이대호는 팀이 0-4로 뒤진 9회초 무사 1, 2루에 1루수 애덤 린드의 타석 때 대타로 나서 클리블랜드 투수 댄 오테로를 상대로 5-4-3 병살타를 쳤다. 

클리블랜드는 1회말 1사 1, 3루에 얀 고메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3회말 고메스는 2사 1루에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려 점수 차를 벌렸다. 8회말 무사 3루에 얀디 디아즈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4-0을 만들었다.

시애틀은 9회 2사 3루에 대니얼 로버트슨이 1타점 중전 안타를 쳐 영패는 피했다.

[사진] 이대호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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