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론토 벌떼 작전에 박병호 3타수 무안타

작성일: 2016.03.31 05:01 문상열 특파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피오리아(애리조나주), 문상열 특파원] 박병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31(이하 한국 시간) 홈 해먼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타율이 0.269로 떨어졌다.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챔피언 존 기본스 감독은 정규 시즌 마지막 날 팬서비스 차원에서 투수를 기용하는 방식으로 트윈스와 맞섰다. 기본스 감독은 8명의 투수를 투입했다. 메이저리그 벌떼 작전을 시범경기에서 했다미네소타는 3-3 동점을 이룬 8회 오스왈도 아르시아의 결승타로 4-3으로 이겼다. 개막전 선발 어빈 산타나는 4.1이닝 6안타 3실점(2자책점) 2볼넷 3삼진으로 다소 부진했다.

6번 타자 1루수로 기용된 박병호는 선발 라이언 테페다와 1회 맞붙어 3구째를 공략해 유격수 마일 하이플라이로 물러났다. 마일 하이는 볼이 1마일씩나 뜬다는 과장 표현으로 매우 높은 플라이다. 3회에는 좌완 브렛 세실과 맞붙어 4구째 체인지업을 노려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세실은 '승리 방정식'에 투입되는 토론토 구원진의 핵심이다.

6회 지난 시즌 간간이 마무리도 맡았던 로베르토 오수나와 맞붙었다. 오수나는 올해 셋업맨을 맡게 될 토론토 불펜의 기둥인데 박병호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타석에서 모두 투수가 바뀌며 토론토 불펜진을 상대해 빈손으로 돌아섰다. 몰리터 감독은 6회 말 공격 후 제임스 베레스포드로 더블 스위치를 하고 경기를 마무리 짓게 했다. 트윈스는 1일 홈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그레이프프루트리그를 모두 마치고 워싱턴 DC로 올라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2연전으로 시범경기를 끝낸다.

[사진]박병호 문상열 특파원

많이 본 기사